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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후기

홀덤에 관한 썰 5부 - 최종

7 짝귀 0 45 0 0
쪽발이 와의 전쟁...!!

 

 

양 옆에 미인들이 과일도 주고 마사지도 해주고, 가까이에서 처음보는 홀덤에 푹 빠져있다.

 

난 스고이~~하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주면서 쪽발이만 노리고 있었다.

 

 

그런데 참...이놈의 스트림이라는것이 참 이상도 하다. 한번 흐름을 타면 무시할 수 없다.

 

[ 노루꾸...노루꾸...]  아...쪽발이를 꺾을 자가 없다.

 

 

정체모를 국적 1명이 또 노루꾸 쪽발이에게 걸여들어 오링이 났다.

 

 

그것도 웃긴게...노루꾸...~하고 올인을 박았는데...국적불명 남자가 파켓 10.

 

쪽발이는 카드를 바카라 하듯이 쪼이면서 펼치는데 k q 수딧이 나오더라.

 

 

여지없이 바닥에 k... 그대로 쪽발이 승.

 

 

 

또 연이어 일본 누나가 붙었는데 연거퍼 쪽발이가 승...

 

 

난 스고이~~만 외쳐대고 있었다. 그리고 번뜩 번뜩...한번의 찬스를 노리고 있는데...

 

 

 

쪽발이 칩이 7000불 정도 있었기에...1만불로 에드온했다. 맥심이 1만불로 제한을 걸어둔 상태였다.

 

 

뭐 분위기가 무슨 전장터마냥 차가워졌다. 노루꾸~~노루꾸 하면서 판을 흔들어대는 쪽발이에게

 

정의구현이라는 철퇴를 내리기 위해서 다들 잠수 분위기...

 

 

그러던 중...두둥...내게 찬스가 왔다.

 

 

카드를 쪼이는데...1장 카드에 A 끝이 보인다...느낌이 좋다.  다른 한장을 쪼이는데...끝이 쪽하고 붙는다.

 

나는 재빨리 카드를 앞으로 두고...칩스 하나를 카드 위에 올려 두었다.

 

 

그런데 이번엔 일본인이 카드를 살짝 보더니...우리쪽의 표정을 살피는 것이었다.

 

난 태연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 자식 노루꾸를 외쳐대겠지..~~후훗...

 

 

그랬는데...갑자기 콜!! 만 따면서...노루꾸를 외쳐대지 않는 것이다.

 

뭐냐 이건??? 황당...계산착오... 곰곰히 생각해봤다. 노루꾸만 외쳐대던 놈이 왜??? 우리 표정을 살피고...

 

 

콜!!만 끊었지??  혹시?? 강패???

 

 

 

난 카드를 보지 않는 척 행동하면서 1달러를 딜러에게 건네면서 팁!!이라고 소리쳤고..

 

노루꾸 스고이~~ 라고 외치면서 [ 딩가딩가] 음악을 듣다가..

 

니혼징...코리아노~~~ 노루꾸..~~~ 하면서 휙하고 1만불을 딜러 앞으로 밀어넣어 버렸다.

 

 

 

옆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한국인 1분이 갑자기 사투리로 이야기 한다.

 

 

[ 왜 그러는교...아~~ 미치겠네....나도 좋은데...] 하면서 고민하기 시작한다.

 

[ 쫄리면 돼지시던지.~~~] 하고 속으로 이야기 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앞에 놓인 3천불 정도의 칩을 밀어넣는데...난 이미 노루꾸 일본인에게 신경이 곤두서있는 상태라..

 

 

갑자기 일본 노루꾸 놈이 나를 향해 씨익 웃는다....나는 어색한 미소를 살짝 흘렸다.

 

 

그랬더니 일본놈이 자기 앞의 칩을 모두 밀어넣으면서 콜!!하고 외치며 KK 두장을 오픈하였다.

 

 

나는 짐짓 놀란척 하며...오마이갓....아~~하면서 한숨을 쉬면서...카드를 쪼는 흉내를 내었다.

 

 

[ 아...오빠...저거 대게 좋은 카드지?? ] 하면서 스튜걸들이 마냥 조마조마한다.

 

 

ㅋㅋㅋ

 

 

 

 

바카라 하는듯 끝에서부터 천천히....한장의 카드가  [ A ]가 나오자 일본인이 설마 하면서 나를 보고,

 

딜러를 또 쳐다본다.

 

 

나는 나머지 한장의 카드를 또 엄청 열심히 쪼면서 훅~~훅~~ 바람을 불어대는 흉내를 냈다..

 

 

그리고 카드를 손바닥 안에 두고는 [ 탕~~] 하고 테이블에 내리쳤다.

 

 

물론 [ A A ]

 

 

 

카드의 결과는.............

 

 

 

전문 용어로......[ 아 도~~~] 

 

 

독식이라는 것이죠...ㅋ....

 

 

일본 누나도 내 포퍼먼스에 웃고, 스튜걸들은 마냥 신나서 팔짝 팔짝 뛰는데...핏보스가 와서...카드 교체한다고 한다.

 

 

난 핏보스와 딜러에게 팁을 후하게 주고 칩을 정리했다.

 

 

 

그리고 스튜걸들과  철판구이를 먹으로 호텔 1층에 있는 일식 식당으로 향했다.

 

바닷가재와  철판구이를 요리사가 불쇼를 부여주며 요리해주는데 또 맛이 기가막히다.

 

 

계속해서 그녀들은 그때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즐거워한다.

 

 

아....이와 같은 날들이 계속됐으면 했다...하지만 세상일이 참 쉽지가 않다.

 

 

 

누군가 인생이 흥미진진하다는 것은 내일을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다음날 블랙잭 대회를 위해 객장으로 가서 자리에 앉는데...일본인 카운터들이 대거 왔다. 뭐 얼굴을 몇 아는 녀석들이고

 

국제대회에서 몇번 우승한 경력이 있는 유명 일본인 녀석도 있었다.

 

 

스튜걸들은 호텔앞 풀장에서 썬텐을 하고 대회가 끝나면 예약해둔 바베큐파티를 하기로 했다.

 

 

지루한 공방전 카운팅과 함께 눈치작전에 들어갔다. 블랙잭 대회는 일반 블랙잭 게임과 다소 차이가 난다.

 

홀덤과 같이 베팅순서가 스몰, 빅 차례로 돌아가는데...

 

 

시간따라 스텍이 작은 순서대로 탈락을 맞게 된다. 여튼 뭐 그날은 입상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녀들과 바베큐 파티를 하러  호텔앞 해변가로 나갔다.

 

 

바베큐 파티는 현지인들이 준비해주는데...참 순박해서 수고료만 주면 해변 앞에 한국식 밥, 바베큐, 간단한 안주

 

김치등을 준비해준다.

 

 

대략  300불 조금 덜 든것 같다. 간단하게 음주도 하고 이야기도 하고 일본누나와 조우해서 예전 겜블이야기도

 

나누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졌다.

 

 

 

언젠가 홀덤썰에서 몇부인가 기억이 안난다. 스튜걸의 스윙에 대해 조찐따가 한명이라도 빠다리 나면

 

어떻하냐고 했는데...겜블은 역시나...ALL OR NOTHING

 

 

스튜걸이 분위기에 들떠 마냥 마셔대는 통에...결국 선배걸과 일본누나와 남게 되었다.

 

 

그리고 나란히 해변도 걷고 바람도 쐬고 하면서 술을깨고 호텔로 향하는데..

 

 

[ 오피걸도 이제 깼을테니...맥주한잔 더할까요? 할이야기도 있고,...]  선배걸이 말했다.

 

 

그래서 스튜걸들이 있는 방으로 갔는데...오피걸은 뒤척뒤척 거리면서 또 잠이든 상태..

 

 

간단하게 맥주를 한잔 더 하게 됐는데....그녀의 이야기는 참...!!

 

 

 

일전에 그녀의 남친이 블랙잭으로 매번이긴다는것은 그녀의 돈이었다. 줄줄 새는돈...

 

 

헤어졌는데...은행이자와 원금을 갚는다고 해놓고 몇달째 ....밀려서 힘들다...는것을 포함한 뭐...

 

신세한탄으로....여튼  여자의 무기는 눈물...

 

 

또 마음이...찹찹한것이....분위기가 분위기가...

 

 

내가 또 슴가만큼 커다란 눈망울에 약하다...자꾸 리스보아에서 만졌던 얼굴의 촉감이 살아났다.

 

 

그리고 눈물을 닦으려고 얼굴에 다가갔는데...왜 ....왜....

 

 

눈을 감는걸까???

 

 

 

그날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그날은 우연이었을까? 분위기에 취해서였을까?  아니면 의도된 것이었을까??

 

지금도 모르겠다.

 

 

 

[ 스 윙...]

 

 

 

오피걸과 선배걸은 .........자연스러웠다.....

 

 

 

뭐.....나중 이야기를 적자면....한이 없다....그리고 또 그리 좋은 결과도 아니였다.

 

 

 

오피걸은 여전히 스튜어디스를 하고 있고, 선배걸은 그만두었다.

 

 

[ 스 윙 ] 후... 몇번을 만났다. 그런데...자연스럽지 못한 만남은 늘상 부담을 주게 되어있다.

 

 

 

이 만남은 나중에 마카오에서 또 다른 스튜걸을 만날때 큰 도움이 되었다.

 

 

 

 

여튼 다음번엔 다시 마카오로 넘어가서 이야기 해보고 조찐이가 있는 필리핀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가끔은 혼자일때 그때가 생각날때가 더러 있다.

 

 

욕정이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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