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덱 홀덤의 기본적인 개념 및 전략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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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12:25
이 글에서는 숏덱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숏덱 홀덤의 전략의 인트로를 소개할 거야
숏덱 홀덤 전략의 요소 중에서도 이 글에선 기본적인 수치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거야
우선 숏덱 홀덤이 평소에 우리가 하던 홀덤이랑 뭐가 다른지 알아야겠지 ?
숏덱 홀덤에서는 2345를 덱에서 제외하고 게임을 해
--> 즉, 원래 홀덤에서는 13 X 4 = 52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했다면 숏덱 홀덤에서는 9 X 4 = 36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하게 되지
더 적은 수의 카드들을 가지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강력한 족보들이 많이 등장하게 돼
평소에 우리가 즐기던 노리밋 홀덤에서 리버까지 갔을 때 스트레이트를 만들 확률이 4.6%였다면,
숏덱 홀덤에서는 그 확률이 무려 14.1%나 돼
또한 카드의 수가 52장에서 36장으로 줄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전략을 이론적으로 푸는 게 더 쉬워
단적인 예로 너가 가질 수 있는 핸드 콤보 수는 1326 (52C2)에서 630 (36C2)로 줄었고, 너가 가질 수 있는 핸드 종류 수 또한 169 (13^2)에서 81 (9^2)로 줄었어
우리는 밑에서 이 게임이 어렵고, 흥미롭게 되는 요소 중 '앤티 구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 Six Plus Holdem과 Triton Holdem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
일반적인 숏덱 홀덤은 Six Plus Holdem과 Triron Holdem, 두 가지 버전이 있어
이 두 버전은 우선 족보의 강함에서 차이가 나. 두 버전에서 모두 플러시가 풀 하우스를 이기긴 하지만, Triton 버전에서는 스트레이트가 트립스를 이겨. (Six Plus Holdem에서는 트립스가 이겨)
(추가적으로 좀 덧붙이자면, 포스에서는 '6+ Holdem'이라는 이름을 가져오되, 게임 룰은 Triton Holdem에서가져왔어)
5장의 공유카드가 존재하는 게임에서는 보통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수에 따라 족보의 강력함을 나눠. 숏덱홀덤에서 임의의 핸드를 가지고 있을 때 각각의 족보가 생성될 확률은 다음과 같아.
스티플 : 0.11%
포카드 : 0.57%
플러시 : 2.12%
풀하우스 : 7.59%
스트레이트 : 14.14%
트립스 : 7.25%
투페어 : 38.3%
원페어 : 27.74%
싱글하이 : 2.81%
위의 표를 보면 스트레이트가 트립스가 만들어질 확률보다 월등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지. 앞에서 5장의 공유카드를 사용하는 카드게임은 보통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 수에 따라 핸드의 강력함을 나눈다고 했는데 숏덱에서는 그렇지 않아. 표를 보면 투페어가 원페어보다 더 높은 빈도수로 나오는 거 보이지 ?
이렇듯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수로 따지면 투페어가 원페어가 더 높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원페어가 투페어보다 높은 족보로 쳐주지 않지
(빈도수만으로 핸드의 강력함을 평가하면 AA가 A하이한테 지는 병신같은 상황이 연출될 수도...)
그래서 요약을 하자면 ..
Six Plus Holdem과 NLH의 차이점 : 플러시 > 풀하우스 > 트립스 > 스트레이트
Triton Holdem과 NLH의 차이점 : 플러시 > 풀하우스 > 스트레이트 > 트립스
이렇게 되는 거야.
이 글에서는 Six Plus Holdem과 Triton Holdem 중 더 인기가 많은 Triton Holdem에 초점을 맞출 거야
숏덱 홀덤 전략의 요소 중에서도 이 글에선 기본적인 수치들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할 거야
우선 숏덱 홀덤이 평소에 우리가 하던 홀덤이랑 뭐가 다른지 알아야겠지 ?
숏덱 홀덤에서는 2345를 덱에서 제외하고 게임을 해
--> 즉, 원래 홀덤에서는 13 X 4 = 52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했다면 숏덱 홀덤에서는 9 X 4 = 36장의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하게 되지
더 적은 수의 카드들을 가지고 게임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강력한 족보들이 많이 등장하게 돼
평소에 우리가 즐기던 노리밋 홀덤에서 리버까지 갔을 때 스트레이트를 만들 확률이 4.6%였다면,
숏덱 홀덤에서는 그 확률이 무려 14.1%나 돼
또한 카드의 수가 52장에서 36장으로 줄었기 때문에 이 게임의 전략을 이론적으로 푸는 게 더 쉬워
단적인 예로 너가 가질 수 있는 핸드 콤보 수는 1326 (52C2)에서 630 (36C2)로 줄었고, 너가 가질 수 있는 핸드 종류 수 또한 169 (13^2)에서 81 (9^2)로 줄었어
우리는 밑에서 이 게임이 어렵고, 흥미롭게 되는 요소 중 '앤티 구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 Six Plus Holdem과 Triton Holdem의 차이점이 무엇일까 ?
일반적인 숏덱 홀덤은 Six Plus Holdem과 Triron Holdem, 두 가지 버전이 있어
이 두 버전은 우선 족보의 강함에서 차이가 나. 두 버전에서 모두 플러시가 풀 하우스를 이기긴 하지만, Triton 버전에서는 스트레이트가 트립스를 이겨. (Six Plus Holdem에서는 트립스가 이겨)
(추가적으로 좀 덧붙이자면, 포스에서는 '6+ Holdem'이라는 이름을 가져오되, 게임 룰은 Triton Holdem에서가져왔어)
5장의 공유카드가 존재하는 게임에서는 보통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수에 따라 족보의 강력함을 나눠. 숏덱홀덤에서 임의의 핸드를 가지고 있을 때 각각의 족보가 생성될 확률은 다음과 같아.
스티플 : 0.11%
포카드 : 0.57%
플러시 : 2.12%
풀하우스 : 7.59%
스트레이트 : 14.14%
트립스 : 7.25%
투페어 : 38.3%
원페어 : 27.74%
싱글하이 : 2.81%
위의 표를 보면 스트레이트가 트립스가 만들어질 확률보다 월등히 높다는 걸 알 수 있지. 앞에서 5장의 공유카드를 사용하는 카드게임은 보통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 수에 따라 핸드의 강력함을 나눈다고 했는데 숏덱에서는 그렇지 않아. 표를 보면 투페어가 원페어보다 더 높은 빈도수로 나오는 거 보이지 ?
이렇듯 각 족보들이 생성되는 빈도수로 따지면 투페어가 원페어가 더 높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원페어가 투페어보다 높은 족보로 쳐주지 않지
(빈도수만으로 핸드의 강력함을 평가하면 AA가 A하이한테 지는 병신같은 상황이 연출될 수도...)
그래서 요약을 하자면 ..
Six Plus Holdem과 NLH의 차이점 : 플러시 > 풀하우스 > 트립스 > 스트레이트
Triton Holdem과 NLH의 차이점 : 플러시 > 풀하우스 > 스트레이트 > 트립스
이렇게 되는 거야.
이 글에서는 Six Plus Holdem과 Triton Holdem 중 더 인기가 많은 Triton Holdem에 초점을 맞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