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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후기

다수? 혹은 소수의 홀덤펍들의 칩장난

스타팅 스택이 50,000 에 40 엔트리가 나온 토너먼트가 있다.

 

이 토너에 풀린 칩은 2,00,000이다.

 

칩워싱이네 뭐네 그래 넉넉잡고 2,020,000이다.

 

"파이널테이블 시작/마감시 칩 카운트하여 총칩이 200만이고 어찌저찌 202만인데 지금 202만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는 토너 거의 없다고 본다. (해도 밑에 이걸 무마시킬 수 있다는게 나온다.)

 

10명부터 머니인인 이 토너에서 가게사장이랑 긴밀한 A는 B테이블에서 260,000스택을 들고

 

뜬금없는 밸런싱으로 C테이블로 이동했다.

 

테이블을 이동할 때 미리 넣어두었던 5만칩 3개를 꺼내서 자신의스택에 섞는다.

 

C테이블의 사람들은 아무도 절대 눈치챌 수 가 없다.

 

그 시점 매장의 토너먼트현황 모니터에서의 엔트리와 칩카운트는 바뀌지 않는다.

 

[1단계] 통과다.

 

여기서부터다.

 

5만칩3개를 왼손에 쥐고있거나 왼팔아래두고 팔을 게고 있으면서 플레이를 한다.

 

한테이블에 본인외에 딜러까지 8명이 있지만 아무도 그 사람의 스택을 세심히 신경쓰지 않는다.

 

[2단계]

 

의심이 눈초리가 없다면 그냥 아무일 없는 듯 플레이한다.

 

어차피 플로어(매장)는 내편이다.

 

이상분위기가 감지되었을 경우 플로어에게 싸인을 보내 플로어측에서 먼저 칩카운트를 하는 액션을

 

할 수 도 있다. 의심의 여지를 지워버리는...

 

 

[3단계]

 

파이널테이블에 진입시 보통의 경우 3~4명이 남으면 찹을 하는데 그때 플로어(매장관계자)가 와서

 

칩을 세고 지랄을 하는 틈을타 슈킹했던 5만칩 3개를 다시 본인의 지퍼달린 안주머니에 넣는다.

 

어찌저찌 못했다? 그럼 매장사람이 토너가 마무리되고 5만칩3개를 슬쩍 뺀 후 칩카운트액션을 넣는다.

 

★칩에 컴퓨터에 인식되는 전자칩이 없는 이상 위의 방법은 절대 걸릴 수 없고

  (엔트리가 수십 수백의 토너의 경우,초반인경우 더더욱 안전)

  무적의 치트키다.

  물론 매장과 선수(칩장난)의 장난이 머니인을 못하거나 큰상금을 못찍어냈을 때는 소용없는 짓이다.

  근데 이런 장난을 치는데 돈이드는것도 아니고 거의 걸릴일이 없다.

 

 

오프라인토너의 프라이즈가 말도안되게 탑 헤비인 까닭 OR 탑헤비기에 활용할 수 있는 장난

 

30만바이인토너 300엔트리 총상금 7500만GTD이렇게 홍보를 한다.

 

7500의 상금중 1등상금과 2등상금에 합3000만을 3,4,5상금에 합2000만 6,7,8상금에  800만을 나머지 인원

 

에게 1700을 거의 바이인대비 100%~150%사이로 지급한다.

 

사실 1등에게 얼마를 2등에게 얼마를 9등에게 얼마를 뿌리든 찹을하든

 

주최측(매장)의 매상에는 가/감이 없다.

 

다만 주최즉의 장난꾼이 파테에 들어가 플레이를 하고 파테구간의 상금을 받았을 경우에는

 

엄청난 +가 되어 돌아온다.

 

한마디로 안되도 그만 되면 땡큐

 

그 되는 과정이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훨씬 수월하다.(위에말한 매장의 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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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국내 포커시장의 유명인 스XXX의 유튜브방송에서도 위와같은 사례가 나온다.

 

토너 1등한 아저씨가 주머니에서 칩이나와서 개쪽을 당했다는..

 

본인역시 지난달 경험하여 이의제기함으로써 그날바이인의 몇배에 달하는돈과 그전의 바이인금액을

 

돌려받기도 하였다.(걔들은 내가 오해한건데 기분상하지마시라고 줬다고함.. ㅋㅋ장난해?)

 

경기남부의 펍3개가 콜라보하는 대회에서도 이런일이 있어서 잡음이 있었고

 

인천의 펍같지도 않은 펍2~3개가 콜라보하는 대회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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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느 프랜차이즈?펍으로 추정되는 모 펍의 사장은 콜라보를 하든 지혼자 열든

 

본인은 물론(무한리바인) 관계자,가족인지 지인인지까지 테이블에 앉혀 무한리바인을한다.

 

누가 이의제기를 하면 엔트리가 차지않아서 오버레이 어쩌고 할 때도있고 다 계산하고 바이인하는거라한다.

 

ㅋㅋ 개가 웃는다. 지 가게에서 지 카드나 지 현금 꺼내서 ? (장난칠거면 이런액션이라도해라)

 

이건 장난이라고 보기보단 핸디입장에서 기분나쁠수도있고 너무 노골적인 가게의 추태인데

 

이런 추태를 보이는 가게 사장이 내가 위에 쓴 장난이나 다른 장난을 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어떻게든 돈10만원이라도 절약?수익으로 잡으려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펍토너 초창기 펍하는 지인가게에 놀러갔다가 엄청난 양의 각기 다른 색깔의 칩을 보고 물었다.

 

"손님도 없는데 뭔 칩이 이렇게 많냐"고

 

"10만게임과 30만게임이 동시간에 열릴경우 소액칩부터

고액칩부터 다 다른색을 사용해야지 핸디들 손에서 손으로 칩이 안간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 단번에 이해가 가는 얘기였다.

 

몇 년전 압구정의 모 캐쉬현장에서는 10만칩(당시가장고액칩)위에 가게싸인이 들어간 메모를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놓은걸 봤다.

 

그 까닭이 핸디 몇몇이 해당매장칩의 10만칩과 동일한칩을 외부에서 제작해서 3~4테이블 돌아가는 바쁜

 

시간에 아웃할때 뱅커에서 환전을 해갔다는...

 

 

 

두서없이 구구절절 썼는데 암튼 한국펍토너는 게임내용 더럽고 역겨운것도 있지만 위의 이런 내용때문에

 

라도 안가고 안하는게 +EV라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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