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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홀덤펍 도박장...비밀 접대·유흥 장소 전락

12 우기리 0 29 0 0
인천 서구지역 일부 홀덤펍이 도박장으로 변질되면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들 불법 도박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부분의 유흥업소들이 영업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신흥 부자들의 비밀 접대·유흥 장소로 이용되고 있어 형평성 시비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6일 경인방송 취재를 종합하면 홀덤펍은 도박을 하는 사람들 외에도 업주와 종업원, 딜러들까지 좁은 공간에 모여 있습니다.

홀덤이라는 카드 게임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최소 5명이 모여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한다고 하면 '4인 이상 금지' 방역수칙을 위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업주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출입명부 등도 제대로 작성하지 않기 때문에 확진자가 발생되더라도 도박장에 누가 왔는지 알 수 없습니다. 설사 명부가 있더라도 업주는 보안 전자 문서로 작성해 관리하고 있어, 파악하기 힘듭니다.



도박장으로 이용되는 서구 A, B, C 홀덤펍에서는 24시간 동안 최소 수백~수천만 원의 판돈이 걸린 도박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불법 도박장을 찾는 주요 고객은 부동산 투자 등을 하는 '큰손'들 입니다. 서구지역 일부 부동산업자들은 서울 등에서 투자자들이 오면 1차로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뒤 도박장을 소개해 접대를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는 저녁 10시를 넘으면 술집 등 유흥시설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불법 도박장에서 도박하는 것을 선호한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도박장에는 최근 서구지역 집값 폭등으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젊은 신흥 부자들도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도박을 하며 가까워진 사람들끼리 정보공유방을 만들어 도박장에 자리가 있는지 공유하며 수시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박장 인근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A씨는 "10시 이후 도박장에서 사람이 나와 담배와 도시락, 음료 등을 편의점에서 수십개씩 사간다"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은 아랑곳 하지 않고 새벽시간에도 도박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이어 "최근 도박장이 더욱 활개를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서구청과 경찰에서는 단속을 하고 있는 건지 의문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달 홀덤펍 단속을 통해 서구에 도박장을 연 2곳 홀덤펍을 압수수색했고 계좌 추적을 통해 일망타진했다"며 "A, B, C 홀덤펍에 대한 정보를 모아 수사를 준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구청 관계자는 "3곳 홀덤펍을 포함해 지역 내 모든 홀덤펍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겠다"며 "경찰과도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 [ 경인방송 = 주재홍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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