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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투스, 홀덤으로 메타어스(MET@US) 생태계 확장 나서

- 스포츠홀덤협회와 공동 사업 협력 계약 체결

 

레디투스가 홀덤 사업 진출을 통해 ‘메타어스(MET@US)’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레디투스(대표 정길모)는 최근 대한스포츠홀덤협회(회장 김지운)와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레디투스와 협회는 대회를 공동 개최 및 운영하고, 홀덤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레디투스는 경상북도 청도군에 마인드 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건립 중에 있다. 지난달 ‘한국우사회’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청도군 소재 소싸움 경기장 내 상가 운영권을 획득한 뒤 메타어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첫 삽을 뜬 것이다.

 

레디투스가 운영 중인 메타어스는 스포츠, 아트, 음악 등 분야의 발전을 위해 NFT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 플랫폼이다.

 

이어 레디투스는 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홀덤 대회를 위해 마인드 스포츠 전용 경기장을 제공하고, 대회 상금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전용 경기장 이용을 희망하는 곳에는 기존 호텔, 행사장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할 방침이다.

 

전용 경기장이 들어설 소싸움 경기장 내 상가에는 로컬 푸드 매장, 리퍼브샵, 카페 등 각종 편의시설도 속속 문을 열 계획이다. 홀덤 대회 참가차 전용 경기장을 찾은 다수의 플레이어와 방문객들을 통해 청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겠다는 것이 레디투스의 복안이다.

 

정길모 대표는 “단순히 경기장을 짓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도군과 군민, 그리고 홀덤 업계의 발전을 위해 ‘마인드 스포츠 타운’을 조성하는 것이 레디투스의 궁극적인 목표”라면서, “이를 통해 홀덤이 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인식되는데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에는 소싸움 외에도 프로방스 축제, 용암온천, 와인동굴, 루지 등 유명 관광지, 즐길 거리가 전용 경기장 가까운 곳에 자리잡고 있다. 레디투스는 청도가 자랑하는 관광상품들과의 연계 방안도 적극 모색해 스포츠, 아트 위주인 메타어스의 섹터를 관광, 여행, 레저로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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